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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1) - 자외선 수준과 차단 방법

by LALLA LALLA 2021. 7. 4.

 

WHO에서 게시한 자료 중 'Global Solar UV Index'라는 자료가 있습니다. 자외선 수준에 대한 국제적 지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부터 이 자료에서 배울 수 있는 자외선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치, 시간, 날씨에 따른 자외선량

다음 사진을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90% 이상의 자외선은 구름을 통과합니다.

구름이 많은 날이라고 해서 자외선량이 적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구름 때문에 햇빛이 산란되는 경우에는 보통 햇빛이 비추는 날보다 자외선량이 더욱 많습니다.

자외선의 60%는 매일 10시에서 14시 사이에 조사됩니다.

하루 중 대부분의 자외선이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 비치므로, 이 시간대에 외출하는 경우 자외선에 주의해야 합니다.

고도가 300m 증가할수록 자외선은 4%씩 증가합니다.

고도가 증가할수록 자외선은 비례하여 증가합니다. 그래서 등산용 햇빛가리개와 같은 제품들이 출시되는 것입니다. 등산 시에도 자외선에 주의해야 합니다.

눈은 80%의 자외선을 반사합니다.

겨울철 스키장에서 장기간 스키를 타다보면 살을 그을리는 경우가 다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키를 많이 타시는 분들이 선글라스를 착용하거나 얼굴을 마스크로 가리시고는 합니다. 겨울에는 자외선량이 비교적 적다고는 하나, 눈이 오는 날에는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한 수준으로 자외선량이 올라간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래는 25%의 자외선을 반사합니다.

바다에 놀러가면 모래사장이 있습니다. 이 모래는 햇빛을 더욱 반사시키고 바다 거품 또한 햇빛을 25%가량 반사시킨다고 합니다. 이에 더해서 바닷속에서도(0.5m 수심에서) 자외선량은 지표면의 40% 정도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여름철에 바닷가에 놀러 가시는 분은 이에 유념하여 선크림을 꼭 바르셔야 합니다. 

실내근로자의 경우 야외근로자가 받는 자외선의 10~20%의 정도에 노출됩니다.

이것이 실내에서만 있는다고 해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는 이유입니다. 특히 여름철 자외선량의 10~20%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는 수준입니다. 그러므로 여름에는 실내에 머문다고 하여도 수시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수준

https://www.who.int/uv/publications/en/UVIGuide.pdf

 

다음 사진은 사람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기준으로 자외선의 정도(수준)를 수치화한 것입니다. 1에서 2까지는 자외선 차단제 없이 외출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3에서 7까지는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한 정도의 수준입니다. 8에서 11까지는 굉장히 높은 수준의 자외선량이 조사되므로, 낮 동안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권고되는 수준입니다. 물론 자외선 차단제도 필수적으로 발라야 합니다. 불가피하게 나가게 되는 경우에는 모자와 자외선 차단제 등을 이용해 자외선을 막아주는 것이 필수입니다.

 

자외선 차단 방법

ⓐ 낮시간(10시~14시)동안 외출을 자제한다. ⓑ 그늘진 곳에 있는다. ⓒ 피부를 보호하는 옷을 입는다. ⓓ 눈이나 얼굴, 목 등을 보호하기 위해 넓은 모양의 모자를 쓴다. ⓔ 선글라스는 옆면까지 가려주는 Wrap-around 형태의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 광범위하게 자외선을 막아주는 선크림을 사용하고, 덧바른다. ⓖ 태닝용 침대를 피한다. ⓗ 아기나 어린 아이들은 특히나 자외선 차단에 유의한다. 특히나 그늘, 옷, 모자로 햇빛을 가려주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노출되는 부위는 선크림을 이용해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합니다. 이때 선크림은 한번 바르면 계속 차단효과가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효과가 사라지기 때문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덧발라주어야 합니다. 위에 제시한 방법은 어느 한가지만 사용하면 되는 방법이 아닙니다. 우리는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저 방법들 중 여러 가지를 동원하는 것입니다. 위에서 보여드렸던 자외선 수준이 높아질수록 더욱 많은 방법을 사용해 자외선을 확실히 차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조건에 따른 자외선 양의 정도와 자외선을 지표화한 것, 지표에 따른 위험도와 자외선 차단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피부 가꾸기의 가장 기본은 자외선을 잘 차단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노력을 하더라도 자외선을 그대로 피부에 노출시키게 되면 햇빛에 의한 노화인 '광노화'가 찾아오게 됩니다. 햇빛에 덜 노출될수록 광노화는 줄어드므로 오늘 배운 방법을 통해 피부를 가꾸는 첫걸음을 만들어봅시다. 다음 글에서는 자외선에 대한 다른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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