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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에 들어가는 특별한 색깔, 무기안료

by LALLA LALLA 2021. 8. 19.

무기 안료에 대한 설명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무기 안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장품에 색상을 입힐 때는 특히 색조 화장품에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특히 화장품에 들어가는 색소 중에서 금속 이온을 기반으로 한 혼합물인 무기 색소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금속 이온이라고 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금속 이온이 금속은 아니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게다가 화장품에 사용되는 색소는 화장품에 이용될 만큼이나 안전성을 여러번 검토한 색소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무기 안료는 유기 안료보다 색깔의 종류가 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적은 색깔 종류가 굉장히 특이한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유기 안료에서는 나올 수가 없는 특성이기 때문에, 무기 안료를 많이 사용하고는 합니다. 이러한 무기 안료의 세부적인 종류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백색 안료(White pigment)

백색 안료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흰색을 표현하는 색소입니다. 백색 안료에는 이산화 티탄, 또는 티타늄다이옥사이드(Titanium Dioxide), 산화 아연(징크옥사이드; Zinc oxide), 산화 지르코늄(zirconium oxide)가 있습니다. 이산화 티탄(titanium dioxide)는 파운데이션이나 파우더에 굉장히 많이 사용됩니다. 특히 이산화 티탄은 자외선을 일부 차단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이 점에서는 유용한 성분입니다. 하지만 완벽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적입니다. 이산화 티탄을 넣는 것은 자외선 차단의 보조 역할일 뿐입니다.특히 화장의 마무리 단계에서 피부를 보송하게 하고 화장의 지속력을 늘리기 위해 파우더를 사용하는데, 이런 역할을 하는 성분이 바로 백색 안료입니다. 백색 안료는 입술 색을 없애주어 색조 화장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인 '피복력', 피부의 색깔을 표현해주는 '착색력'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살균의 기능도 일부 있기 때문에 유용하게 쓰이는 색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체질 안료(Extender pigment)

체질 안료는 백색 안료와는 다르게 피복력이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앞에서 피복력이 피부색을 없애는 용도로 이용된다고 설명드렸습니다. 이렇게 설명해드리면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이 계실 것입니다. 피복력은 화장품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데, 피복력과 같은 말은 '커버력'이기 때문입니다. 커버력은 화장을 했을 때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되는지, 외부 자극에 의해 쉽게 무너지지 않는지 등의 요소를 의미합니다. 그런 면에서 체질 안료가 비교적 많이 들어간 화장품은 백색 안료가 비교적 더 들어간 화장품보다 커버력(피복력)이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체질 안료는 우리가 잘 아는 탈크(talc), 카올린(고령토, kaolin), 마이카(mica) 등이 있습니다. 탈크는 활석이라고 불리는 굉장히 무른 광석을 갈아 만든 것입니다. 보통 베이비파우더와 같이 피부의 수분과 유분기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 화장품에 주로 이용됩니다. 카올린은 밀착감을 높여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성분을 넣었을 경우에는 제형이 무너질 가능성이 조금 높아지기 때문에 제형 구성에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마이카는 쌓이기 좋은 형태의 분자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피부에 발랐을 때 밀착력이 대단히 좋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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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색 안료

유색 안료는 이름에서 추론이 가능하듯이 색깔이 있는 안료라는 의미입니다. 유기 안료와 비교해서 무기 안료의 가장 큰 장점이 '지속력'입니다. 무기 안료는 화장품에 넣었을 때 변성이 덜하기 때문에 화장품의 제형이 쉽게 망가질 염려가 유기 안료에 비해 덜합니다. 하지만 유기 안료보다 색깔의 종류가 덜하다는 특징이 있어서 유기 안료와 어느 정도 혼합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무기 안료 종류의 유색 안료는 색조 중에서도 파운데이션이나 마스카라에 주로 이용됩니다. 유색 안료에는 적색 산화철, 황색 산화철, 흑색 산화철 등 산화철 계열의 안료가 이에 해당합니다. 이들은 다 적색, 황색, 흑색 등의 칙칙한 컬러감을 가지고 있어 그러한 색감을 띠는 화장품에 주로 이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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