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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에 자주 들어가는 알로에 베라를 알아보자

by LALLA LALLA 2021. 8. 3.

화장품 산업에서 물만큼 자주 보이는 성분입니다. 흔히 '알로에'라고 부르는 알로에 베라를 일컫는 말입니다. 알로에 수딩젤, 알로에 스킨, 알로에 로션, 알로에 미스트까지 알로에로 구성된 기초화장품 라인까지 있을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좋은 식물이기에 알로에 베라가 화장품 성분에 흔하게 쓰이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알로에 베라(aloe vera)

외국에 가서 '알로에'라고 말하면, 잘 알아듣지 못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알로에의 전체 이름은 '알로에 베라'이기 때문입니다. 알로에 베라는 선인장과 같이 덥거나 건조한 지역에 사는 식물입니다. 그래서 선인장과 같이 안에 있는 부분이 수분으로 가득 찬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알로에 베라가 화장품에 많이 들어가는 이유 중 하나는 옛날부터 많이 쓰이고는 했던 식물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먼저 이루어진 문명으로 알려진 메소포타미아에서 발견된 고문서에는 알로에를 사용한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또한 고대 이집트에서도 알로에 베라는 사용되었습니다. 이집트에서 가장 유명한 클레오파트라는 목욕한 이후에 온몸에 알로에 베라를 발랐다고 합니다. 이렇게 중국, 유럽의 많은 국가 등에서 널리 사용되어 오다가 독일에서 약전을 정리함으로써 그 약효가 유명해졌고, 더 세계 널리로 퍼지고 인정받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인기를 누리던 알로에 베라는 최근에도 피부에 바르는 용도, 먹는 용도로 널리 그 효능을 인정받아 화장품 등의 수많은 업계에서 사랑받는 식물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알로에 베라는 가격이 굉장히 싼데, 가격도 싸고 효능도 굉장히 좋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천연 화장품을 만들면서 알로에가 들어간 워터, 알로에베라 겔 등의 원료를 굉장히 많이 샀었는데, 다른 워터나 젤에 비해서 가격이 굉장히 싸다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가격도 무난하면서 효능도 좋은 화장품을 만드는 데에 기여하는 식물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야생의 알로에 베라를 따서 먹거나, 화장품을 임의로 만들어 사용하는 분이 계십니다. 그런 것도 좋지만, 야생의 알로에 베라는 노란색의 점액이 있는 상태인데 이 점액이 피부에 자극적일 수도 있고 위장장애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알로에 베라를 채취해서 섭취하거나 피부에 도포할 때는 정해진 알로에 베라의 손질 방법에 따라 손질한 뒤 정해진 용도와 용법에 따라서 섭취하거나 피부에 바르고, 화장품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알로에 베라 꽃

화장품 성분으로서 알로에 베라

화장품 성분으로 알로에 베라가 쓰이기 위해서는 우선 정제 과정을 거쳐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알로에의 유효 성분만을 깨끗하게 추출해서 집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나 알로에의 과육이 들어가기라도 하면 화장품이 부패하는 주요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알로에 베라는 주로 잎 부분의 유효 성분을 추출하여 화장품 성분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알로에 베라의 잎 이외에도 알로에 베라의 꽃, 알로에 베라 과육 부분이 아닌 껍질 부분, 알로에 베라 싹 등 굉장히 신박한 부분에서 유효 성분을 추출하기도 합니다. 이것들의 차이는 유효 성분의 농도일 것입니다. 또한 추출하는 방법에 따라서도 굉장히 다양한 화장품 성분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알로에 베라 그대로를 추출한 성분이 있다면, 알로에 베라의 일부를 채취하여 공장에서 세포 배양을 통해 증식시킨 뒤 나온 물질에서 추출하는 방법도 있고, 알로에 베라를 발효시킨 다음 유효 성분을 채취하는 방법도 있으며, 동결건조 방법을 이용하여 가루 형태로 만드는 방법도 있는 등 굉장히 다양한 추출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추출하는 부위와 추출하는 방법에 따라서 같은 알로에 베라에서 추출했더라도 굉장히 다양한 효능을 가지는 성분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성분으로 개발하는지에 대해서도 많이 연구가 되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식물인 알로에 베라와 알로에 베라가 어떻게 화장품에서 쓰이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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